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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민하고 짜증 자주 내는 어린이, 코골이 치료 여부 체크해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2.03.30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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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어른과 좀 다른 어린이 수면장애 양상


어린이의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은 깊은 수면 상태에서 분비된다. 그래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어린이에게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도 꼽힌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아이에게 있다면 개선해 숙면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코골이는 수면 중 정상적인 호흡을 못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수면 상태에서 좁은 기도로 공기가 통과할 때 연구개, 혀뿌리 등이 떨리는데 이를 코골이 증상으로 정의한다. 코골이를 하는 어린이는 수면무호흡증까지 함께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이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만약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으로 숙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어린이의 성장호르몬 분비가 비활성화돼 어린이 키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좁은 기도를 통해 숨을 쉬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가 많아져 성장 리스크가 되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엔 어린이 코골이 치료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정밀 검사 방법, 치료법을 시행하려는 학부모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상기해야 할 점은 어린이 수면장애가 단순히 키 성장에만 악영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로 인한 신경 과민, 학업 부진도 골칫거리다.


이종우 원장은 "어린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장기화되면 피로 회복이 잘 이뤄지지 않아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학습 부진의 원인이 된다. 더불어 수면 중 동반되는 저산소증은 어린이 인지 능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경 과민, 과도한 예민 상태, 짜증을 부추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원인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가 전체의 과반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편도, 아데노이드(Adenoids)는 인후 안쪽에 위치한 림프 조직으로 각각 구개편도, 인두편도라고 부른다.


편도는 혀의 후방 양측에 존재하는 두 개의 덩어리이며 아데노이드는 입천장 후방 상부에 자리한 조직이다.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호흡 통로에 위치해 호흡기 내 침투하는 세균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편도, 아데노이드 세포 조직이 어떤 원인으로 증식할 경우 상기도 공간의 협소를 야기할 수 있다. 이때 호흡 통로가 좁아져 코골이를 일으킨다.


이종우 원장은 "만약 자녀가 짜증을 잘 내고 신경이 예민한 경우, 산만하고 자주 집중하지 못 하는 경우라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정밀 검사 및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어린이 수면장애는 성인과 임상적 양상이 조금 다른데 특히 구강호흡을 하거나 자면서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경우, 유독 침을 자주 흘리는 경우라면 수면장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때문에 수면클리닉에 내원하여 수면다원검사 등 정밀 진단을 실시한 후 증상에 따라 맞춤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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