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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조건 아침형 인간 고수해야 건강하다?“ 오해와 진실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3.04.10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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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의 대표 격으로 여겨진다. 일찍 일어나 운동, 명상을 실천한 후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침형 인간의 표준 기상 시간은 새벽 5시라고 전해진다.


다만 아침형 인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선이다. 이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한가지 요소보다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제로 7~8시간의 적정 수면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양질의 수면을 영위하는 것은 웰니스 라이프의 핵심 사항으로 꼽힌다. 반면 무리하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경계해야 한다. 이러한 습관이 수면의 질 악화의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만약 수면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작정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경우, 잠을 자다가 새벽에 자주 깨어나는 경우, 수면 중 수시로 몸을 뒤척이는 경우, 자주 꿈을 꾸는 경우,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눈이 떠지는 경우 등이라면 수면장애를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난 후 주간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장애일 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수면장애 상태가 지속되면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간졸림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은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으로 악명이 높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을 할 때 좁은 기도로 공기가 통과하여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좁은 기도에 의해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일시적으로 멈추는 증상이다. 이를 방치하면 수면의 질이 저하돼 만성피로,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나아가 수면 중 지속적인 질식 상태가 이어져 심혈관계 질환, 치매, 당뇨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종우 원장은 “만약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만 주간에 수시로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 자다가 자주 깨는 경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라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수면클리닉에서는 개인별 기도 크기 및 수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검사 방법인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수면 중 이상행동 등 대부분 수면질환의 진단을 위해 꼭 필요한 표준검사다. 수면 중 무호흡, 저호흡, 호흡곤란(RERA), 저산소증 발생과 시간 당 빈도 수를 자세 별, 수면 단계 별 등으로 정밀 분석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이 좁은 기도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법과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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