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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 심한 어린이, 주걱턱 위험 높아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0.05.18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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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단순한 잠버릇이 아닌 수면 장애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다. 코를 골며 정상적인 호흡 체계가 이뤄지지 않아 수면 위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과 더불어 불면증,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를 야기하는 주범이다. 코골이는 대부분의 환자가 성인이지만, 어린이나 성장 중 청소년에게도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어린이의 코골이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다. 정상적인 수면을 방해함으로써 부적절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코골이를 하는 어린이의 경우 대부분 수면무호흡증까지 함께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것이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다.


소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원인은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의 선천적 비대가 대부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울러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코막힘, 작은 턱, 높은 입천장 등의 골격구조 이상도 소아 수면무호흡증 발생 원인으로 꼽힌다.


어린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골격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잠을 잘 때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구강 호흡을 하기 때문이다. 수면 중 구강 호흡이 장기화되면 아래 턱의 비정상적인 발달을 야기할 수 있다. 이는 주걱턱, 부정교합의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성장 부진, 신경 과민, 집중력 저하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부족한 수면 때문에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자녀가 코골이를 할 경우 일찌감치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정밀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증상이 경미하여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 외에 ▲입을 벌리고 잘 경우 ▲개구리잠을 자거나 베개를 쌓고 잘 경우, ▲잠버릇이 험할 경우 ▲짜증을 잘 내고 예민하며 집중을 잘 못 하는 경우 ▲다른 아이에 비해 키가 작고 왜소할 경우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소아 코골이, 소아 수면무호흡증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는데 기도 및 아데노이드 크기 및 수면 상태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주는 검사 방법"이라며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지속적양압기도호흡, 급속상악확장술과 같은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으며 아울러 식생활 개선 등의 생활습관 교정 역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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