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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가 불러온 일상 변화, 수면의 질 저하 주의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0.09.02 조회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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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대중의 일상생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언택트(Untact)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실내 위주의 활동을 영위하는 이들이 대다수를이루고 있다. 실제로 확찐자, 집콕족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며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대변하고 있다.


확찐자란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부쩍 체중이 불어난 이들을 말한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활동량이 급감해 과체중으로이어진 사례다. 집콕족은 감염병 우려를 피해 집에 콕 박혀 있는 사람들의 줄임말이다.


문제는 확찐자, 집콕족 생활 방식이 수면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점이다. 불규칙한 식습관, 과음 등에 따른 수면장애가 대표적인사례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악명이 높다. 특히 대사증후군, 근골격계 질환, 비뇨기 질환 뿐 아니라 수면장애마저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코골이는 좁은 상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에 의해 연구개나 혀 뒤쪽 부위가 떨려 발생하는 증상이다. 비만일 경우 뼈, 근육 등은 변하지 않으나 지방량이 급격히 늘어기도를 협소하게 만든다. 실제로 비만 환자의 경우 체중 1kg 가량증가할 때 수면호흡장애 지수가 1~1.5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어난 지방이 숨구멍인 상기도를 좁게 만드는 것이다.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집콕족 역시 마찬가지다. 바깥 외출을 자제한채 집에서 혼술을 오랜 기간 즐길 경우 자칫 수면의 질 저하를 부추길 수 있다. 과도한 음주가 중추신경계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때 상기도 확장근을마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 과음에 따른 수면장애가 장기화되면 수면 중 호흡 불규칙에 따른질식이 지속된다. 이는 곧 체내 산소 부족에 의한 고혈압, 당뇨, 치매, 뇌졸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의 위험 요인이 된다. 따라서 올바른 체중관리 및 절주 노력과 함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개선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정상 체중을 회복해도 코골이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절주를실천해도 수면의 질 향상이 체감되지 않는 경우라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원인을 정밀 검사한 후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것이 좋다. 코골이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방법으로 수면다원검사, 다중수면잠복기검사, 3D CT 검사, 양압적정검사 등이 꼽힌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정상인의 기도 크기는 10~15m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반면 코골이 혹은 중등도 이상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7mm 정도로 정상인보다 좁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도 크기를 양압기 치료, 기도확장수술 등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치료 핵심"이라며 "확장된 기도 크기를 mm 단위로 정확하게 비교하는 것이필요한데 특히 RDI 수치와 기도 크기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치료에 있어 객관적인 정상화 사례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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