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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 전 수면다원검사로 수험생 컨디션 챙기기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0.09.09 조회수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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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기초일 뿐 아니라 불면증, 이갈이, 몽유병 등의 임상적 진단에도 유용하다.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고된 가운데 높은 성적을 내기 위해 학업에 몰두하는 수험생들의 노력이 필사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창궐 이슈 등으로 발생한 학습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잠을 줄이고 공부에 매진하는 수험생 사례가 많다.


중요한 점은 학업 성과 뿐 아니라 수험생 개개인의 컨디션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역시 필수 사항이라는 점이다. 수능 시험일이 100일 이내로 다가온 상황인 만큼 컨디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높은 성적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수면의 질 향상이다.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고 알려져 있다.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취침 및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야 심신의 피로가 온전히 회복되고 건강을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 적정 수면이 더욱 중요한 것은 뇌 기능 정상화의 열쇠라는 점이다.


특히 뇌 무게는 체중의 2% 비중에 불과하나 에너지 사용량이 신체 전체의 20%를 차지한다. 이때 뇌 세포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노폐물이 발생하는데 수면 중 뇌척수액을 통해 뇌 조직 세척 과정이 이뤄진다.


특히 수면 중에는 뇌 세포가 60% 정도 수축돼 공간이 발생함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노폐물 청소가 가능하다. 핵심은 이런 활동이 수면 중에만 일어난다는 것. 따라서 잠을 자지 않는다면 노페물이 계속 뇌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


수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뇌 세포 노폐물이 계속 축적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신경 과민, 짜증이 수시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숙면을 취하는 것이 수험생 성공 사례의 발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라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PSG)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는 올바른 숙면 여부를 판단하는 수단이자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 질환 진단을 위한 표준검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면증, 수면 중 이상행동 등의 수면질환 진단에도 유용하다.


수면다원검사는 2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한 뒤 이뤄지는데 해당 센서를 통해 수면 구조 및 단계 분석, 수면 시 무호흡·저호흡·호흡곤란 등의 호흡문제, 수면 시 움직임, 심혈관계 문제를 체크한다.


수면다원검사 과정은 병원에 내원해 수면상태 관련 설문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수면전문기사가 뇌파검사, 수면구조검사, 수면호흡검사, 근전도, 수면 움직임 관련 2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함으로써 검사과정이 시작된다.


검사 시간은 검사 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수면 패턴을 고려해 정해진다. 검사 당일에는 평소 수면시간보다 최소 1~2시간 전에 내원하면 된다. 센서 부착 및 작동여부 확인 등 준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검사 시 편안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면 된다. 보통 6시간 이상 혹은 평소 수면 시간보다 1~2시간 적게 취침할 수도 있다. 검사가 끝나면 출근하거나 사전예약 시 판독 후 당일 상담이 가능하다. 덕분에 학업 스케쥴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수면의 질 저하 유발의 주범인 코골이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까맣게 모른 채 학업에만 매진할 경우 컨디션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자칫 수능 시험 당일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기초일 뿐 아니라 불면증, 이갈이, 몽유병 등의 임상적 진단에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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