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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것이 알고 싶다"...코골이 치료 성공 포인트 'RDI'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1.01.13 조회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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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단순 잠버릇이라는 대중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가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코골이 치료를 적극 문의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코골이는 수면 중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해 수면의 질 저하는 물론 체내 산소 부족에 따른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 큰 문제는 코골이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내 재발하여 스트레스 받는 사례마저 많다는 점이다. 이는 상기도 협착인 코골이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지 못 하여 발생하는 불상사라고 할 수 있다.


코골이 수술 전 3D CT 및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해 환자 개개인의 상기도 구조 및 크기 등을 면밀히 살피는 과정이 일반적이다. 정상인의 기도 크기는 10~15mm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반면 코골이 혹은 중등도 이상 수면호흡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7mm 가량으로 정상인보다 좁다. 이를 통해 정상적인 기도 확장 범위를 정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 순서다.


기도 확장을 기반으로 하는 코골이 치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기도확장수술 등이 대표적이다. 양압기 치료는 기기를 착용할 때 증상 호전을 기대하는 일시적인 방법이다. 기도확장수술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좁은 기도를 확장시키는 근본적인 코골이 치료법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의 정상화다. RDI란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하는 지표다. 따라서 치료 전 먼저 수면다원검사 및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RDI 수치부터 측정을 해야 한다. 치료 전과 후의 RDI 수치 변화가 존재해야 치료 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RDI 수치가 5~15면 경증, 15~30이면 중등도, 30 이상이면 중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이후 기도확장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한 후 RDI 수치를 다시 측정하여 전후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RDI 수치가 정상화되었다면 향후 코골이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AHI(Apnea-hypnea index)' 지수도 함께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HI는 수면 시간(1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을 측정한 지수를 말한다. 이와 같은 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기도 크기까지 체크하여 비수술 치료 방법 및 수술적 방법을 고려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과 마찬가지로 기도가 협소해 나타나는 수면장애 증상이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치료의 핵심인데 일반적인 남성의 기도 크기는 혀 아래쪽으로 12~15mm, 혀 중간은 10~12mm, 연구개 뒷 부위는 7~10mm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며 "RDI, AHI, 기도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이러하 정상 범위를 되찾을 수 있도록 치료해야 재발 없는 코골이 치료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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