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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의 숙면을 방해하는 의외의 존재 세 가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1.02.03 조회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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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숙면은 건강관리의 첫 걸음이자 가장 기본적인 실천 사항으로 꼽힌다. 대내외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례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약 51만4000명이었던 불면증 환자가 지난 2019년 63만5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문제는 이러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일부 사람들은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기도 한다. 실제로 술에 취하면 깊이 잠에 빠져든다고 여기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는 단순 착각일 뿐이다. 오히려 수면 중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각성이 쉽게 나타나 깊은 잠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호흡 중추 기능까지 억제해 수면장애 증상의 하나인 코골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코 안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술을 마실 경우 이러한 모세혈관들이 팽창하여 코 내부 협소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또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호흡중추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호흡 근육의 근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음주 시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공기 저항 및 상기도 협착에 대한 각성 반응을 일으켜 코골이가 악화될 수 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하여 조용한 음악을 틀어 놓는 경우가 더러 존재하는데 이 역시 잘못된 방법이다. 잔잔한 음악이 숙면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만큼 맹신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리스크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간이 수면 단계에 돌입할 때 중요한 신경 프로세스가 작동하는데 그 중에서도 청각 신경은 수면 단계에 진입해도 정상적인 활동을 영위한다. 잠을 잘 때 잠재적인 위험을 찾아내기 위한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잠을 잘 때 듣는 음악은 소음에 불과한 셈이다.


코골이 치료 경험이 있다면 재발로 인한 수면장애를 염두에 둬야 한다. 코골이로 인해 숙면을 영위하지 못 하여 치료받는 사례가 많은데 치료 이후에도 개선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특히 코골이 재발을 다른 원인에서 찾으려다가 치료 갈피를 잡지 못 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코골이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반드시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진단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코골이가 발생하는 부위의 심층 분석 및 수술 후 확장된 기도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 CT 검사가 필요하다. 상기도가 좁은 환자들이 단순 코골이 수술인 목젖절개, 편도수술, 코수술만 받은 경우가 많기 때문. 만약 정밀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극히 일부분만 치료를 받아 여전히 코골이 증상이 남아 있는 재발 증세를 경험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불면증을 야기하는 이유가 워낙 다양한 만큼 문진부터 이학적 검사, 정밀 검사까지 체계화된 진단 절차를 밟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통해 불면증의 원인부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 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체크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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