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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 컴플렉스, 소리 아닌 수면의 질 집중해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1.09.08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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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 저하하고 합병증 초래하는 코골이, 심각도는 소리 아닌 호흡장애지수로 판단


최근 코골이 치료를 문의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코골이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시 공기가 좁은 기도를 통과하며 연구개나 혀뿌리를 흔들어 나타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코골이로 수면 시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만성피로, 주간졸림증, 기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심하면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수면무호흡증까지 나타나 수면의 질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코골이에 치명적인 합병증이 따른다는 것이다. 수면 중 정상적인 호흡이 어려워지면 체내 산소 공급이 불규칙해 당뇨, 치매, 심혈관계 질환 등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코골이 소리가 작다고 문제점을 간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코골이 증상의 심각도는 소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골이를 치료할 땐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RDI란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로 일반적인 코골이 증상의 심각한 정도를 알리는 기준이 된다. 즉, 코골이 소리가 작다고 해서 RDI 수치가 무조건 양호한 것은 아니다. 


주간에 수시로 졸린 경우,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만성피로가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경우, 밤에 잠을 잘 때 자주 깨어나는 경우 코골이에 따른 임상적 양상 악화로 판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면클리닉을 찾아 수면다원검사 및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RDI 수치부터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수면다원검사는 진료, 예약, 설문 작성, 뇌파 및 수면구조 등의 센서 부착, 수면, 검사 결과 상담 등의 과정으로 전개되는데 이후 검사 RDI 수치가 5~15면 경증, 15~30이면 중등도, 30 이상이면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정의할 수 있다”며 “검사 후에는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와 기도확장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법 등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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