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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간 아르바이트, 수면장애 초래 위험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2.03.21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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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야간 아르바이트 때문에 제때 잠을 이루지 못 하는 이들이 많다. 밤에숙면을 취할 수 없어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실제로 낮과 밤을 바꾸어 활동할 때 건강 상 문제가나타나기 마련. 인간의 몸 자체가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호르몬을 분비하고 생리적 활동에 맞춰 효과적으로운영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생체 시계 주기에 따라 움직인다. 수면, 각성 등을 자체 조절하며 활동 주기일을 설정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생체 시계 기준에 맞춰 뇌, 심장, 신장 등 신체 내 다양한장기에서 주야 리듬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문제는 이러한 패턴을 거스르며 나타나는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심야업무,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 등으로 생체 시계 균형이 붕괴되면 건강 상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운전, 배달직에 종사하는 아르바이트직의 경우 주·야간 교대 근무 및 수면 부족 등으로 수면장애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기면증, 주간졸림증, 집중력 저하, 피로등이 대표적이다.


강도 높은 새벽 업무로 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상 역시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 요소다. 7~8시간이 성인의 권장 수면 시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뇌 기능 정상화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적정 수면 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면 뇌 세포 노폐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치매 등을 부추길 수 있다. 수면이 권장 시간보다 짧은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밤을 새며 업무를 해야 하거나 강도 높은 새벽 근로 시간이 크게 부담된다면 건강을 위해 과감히 이직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경제적 수익 대신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살피는 것이 최선의 선택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러나 올바른 수면 시간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등에 시달린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 등 정밀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휴식은 근로자에게 당연히 보장돼야 하는 기본 권리인데 무엇보다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본인스스로 근로 시간과 수면 시간, 올바른 영양 공급, 적당한운동 등의 밸런스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스스로 수면장애 사실을 인지하는 경우라면 새벽 업무를 그만 두고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적극적으로도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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