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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치료 후 재발 원인이 무엇일까?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2.07.20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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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치료한 뒤 재발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다. 치료 후 숙면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으나 이내 재발해 좌절하는 것이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호흡 과정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호흡은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활동이다. 만약 이러한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끊길 경우 건강을 지키기 어렵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을 할 때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수면 중 호흡을 방해하는 요인이자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등을 초래하는 원인이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체내 산소 부족을 야기해 심혈관계 질환 및 치매, 당뇨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치료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위해 수면다원검사,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시행한다. 이후 환자 상태에 따라 양압기 착용 등의 비수술 요법 또는 기도확장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코골이 치료 후 재발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이는 상기도 협소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좁아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치료의 핵심인데 일반적인 남성의 정상적인 기도 크기는 혀 아래쪽으로 12~15mm, 혀 중간은 10~12mm, 연구개 뒷 부위는 7~10mm라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기도 크기 정상화에 따른 호흡장애지수(Respiratory Distress Index, RDI) 개선 여부를 살피는 것이 재발 방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RDI는 수면 시간 당 무호흡, 저호흡, 호흡하려는 각성 반응을 모두 합한 호흡장애지수를 일컫는다. 여기에 ‘AHI(Apnea-hypnea index)’ 지수도 함께 파악하게 된다. AHI는 수면 시간(1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을 측정한 지수를 말한다. 이와 같은 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기도 크기까지 체크해 근본적인 치료를 도모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수면다원검사 결과 RDI가 5미만일 경우 정상으로 분류하는데 5~15미만은 경증, 15~30은 중등도, 30이상이면 중증으로 판단한다”며 “RDI 지수는 치료 전 측정 수치와 치료 후 측정 수치를 비교해 호전 정도를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이기 때문에 재발 없는 근원 치료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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