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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의 시간마다 졸린 직장인, ‘기면증’ 가능성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3.03.02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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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기면증을 치료하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 주간 다중수면잠복기 검사 등을 시행해 정밀 진단 결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회의 시간마다 졸음이 쏟아지는 직장인 사례가 많다. 잦은 하품과 졸음 때문에 회의 시간 도중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도 다반사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졸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수면장애 증상인 기면증을 의심해야 한다는 점이다.

 

졸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벼운 산책, 환기, 스트레칭 등이 있다. 하지만 단순 졸음이 아닌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중추성 과수면증의 하나인 기면증이라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뒤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면증은 중추신경계 문제로 발생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즉, 자고 일어나야 할 시기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일상생활 속에서 수시로 졸음이 쏟아지는 이상 증세라고 할 수 있다. 만약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 시간을 영위해도 주간에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라면 기면증일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몸 전체에 힘이 빠지는 탈력 발작, 만성피로, 수면마비, 가위눌림 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기면증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학계에서는 신체 감각을 조절하는 수면 발작 관련 뇌단백질인 '히포크레틴(hypocretin-1)'의 분비 이상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한다.


만약 이러한 기면증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집중력 및 반응 감각이 저하될 수 있다. 또 졸음운전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증가할 수 있다. 게으른 이미지로 굳어져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이다.


기면증을 치료하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 주간 다중수면잠복기 검사 등을 시행해 정밀 진단 결과를 확보해야 한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뇌파와 눈의 움직임, 근육의 긴장도, 수면 중 발생하는 부정맥·동맥혈·산소포화도·호흡운동·호흡기류·자세 등을 측정하는데 유용하다.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는 과수면 질환 유무 및 진단, 심한 정도 판별을 위해 필요한 검사 과정이다.


기면증은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하는 요인인데 정밀 검사 후 환자 개인 별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히포크레틴 측정 후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활 요법, 약물치료 등을 시행한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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