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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 좀 푹 자고 싶은데" 교대근무 직장인 고민 해결 방법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3.08.09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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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시간에 잠을 잘 수 없어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사례가 있다. 간호사, 경찰, 교도관, 경비원, 의사 등 교대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군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 중 대다수는 주·야간 교대근무를 실시하면서 수면시간이 불규칙해 고통을 호소한다. 실제로 교대근무로 인해 수면 부족, 불면증, 집중력 저하, 피로 등을 겪는 이들이 많다.


교대근무를 하며 수면시간이 자주 바뀔 경우 수면의 질이 자연스레 저하되기 마련. 이로 인해 잠을 푹 자고 싶어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이는 인간의 생체시계 작동 때문이다.


밤이 되면 우리 몸은 수면 타이밍에 맞춰 적절하게 대응한다. 즉, 호르몬 분비, 생리적 활동을 미리 조절해 수면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처럼 생체시계는 수면, 각성 등을 조절하며 활동 주기일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만약 교대근무 등에 의해 생체시계 주기가 무너진다면 수면장애에 따른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잠을 자는 시간이 매일 바뀌면서 신체 리듬이 붕괴해 졸음, 집중력 저하, 피로 등을 느끼는 것이다.


게다가 24시간 신체 리듬이 붕괴되고 수면장애를 겪으면 심뇌혈관 질환, 당뇨 등의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교대근무 문제를 극복하려면 가급적 업무 스케줄을 아침, 점심, 저녁 순서대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6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또한 잠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1-2시간씩 밀어내며 쉴 수 있을 때 최대한 쉬는 것이 좋다.


필요하다면 일하는 중간에 여유를 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또한 수면위생의 개선, 일하는 환경 개선 역시 필요하다. 적당한 운동과 고른 영양 섭취 또한 필수다.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정상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하여 동반되는 수면질환의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교대근무를 하면서 충분한 수면 후 반복적인 졸음이나 만성피로가 나타나는 경우, 수면 중 움직임이 많은 경우,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라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정밀 진단 후 수면제, 각성제, 멜라토닌 복용, 광치료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위생과 일하는 환경의 개선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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