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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라클 모닝의 허와 실 “얼마나 잘 자느냐가 더 중요”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4.05.02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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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이 현대인들의 버킷 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6년 미국의 작가인 할 엘로드(Hal Elrod)가 처음 주장한 개념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과 시작 전 독서, 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것을 뜻한다. 할 엘로드는 아침을 보내는 습관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라클 모닝은 보통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일어난 후에는 일상 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데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 식사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것 등이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힌다. 이외에 명상 또는 기도, 취미 생활, 자기 계발 활동 등을 통해 개인의 복지, 일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목표를 둔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을 실천한다고 하여 무조건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있는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있는지 등의 폭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중요하다. 분명한 점은 미라클 모닝의 필수 전제 조건이 적정 수면 시간 확보라는 것이다.


만약 수면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작정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경우, 잠을 자다가 새벽에 자주 깨어나는 경우, 수면 중 수시로 몸을 뒤척이는 경우, 자주 꿈을 꾸는 경우,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눈이 떠지는 경우 등이라면 개선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장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난 후 주간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장애일 가능성이 더욱 높다. 만약 이러한 수면장애 상태가 지속되면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간졸림증에 시달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은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을 할 때 좁은 기도로 공기가 통과하여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좁은 기도에 의해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일시적으로 멈추는 증상이다. 즉, 잠을 잘 때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증상들이다. 이를 오래 방치하면 만성피로,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나아가 수면 중 지속적인 질식 상태가 이어져 심혈관계 질환, 치매, 당뇨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 등을 시행하여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이 좁은 기도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법과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글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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