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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 증가하는 '졸음운전' 원인...자도자도 졸린 경우에 고려하는 '수면다원검사'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4.05.29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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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은 음주운전과 비견될 만큼 위험한 운전 습관으로 꼽힌다. 수시로 졸음이 쏟아져 운전자 본인 뿐 아니라 상대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졸음운전 시 2~3초 사이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날씨 따뜻한 5월 졸음운전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최근 3년 간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졸음·주시 태만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 가운데 무려 83%를 차지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운전자가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졸음운전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장거리 운전으로 근육이 경직되고 피로가 쌓인 경우, 고속도로 등 단조로운 도로 환경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 식사를 마친 상태에서 바로 운전을 하는 경우, 항히스타민제 등 특정 약물을 복용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졸음운전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의 질 저하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올바른 숙면을 방해하는 수면장애 증상을 겪어 주간 졸림 현상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골이는 잠을 자는 도중 상기도가 충분히 열리지 않아 좁은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에 의해 목젖, 연구개 또는 혀뿌리 부위가 떨려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잘 때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기도가 좁아 적절하게 호흡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수면무호흡 환자는 정상인 대비 기도가 좁다는 신체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잠을 잘 때 기도가 더욱 좁아져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수면 중 발생하는 수면장애 특성 상 본인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속적인 졸음운전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몰라 고통 받는 수면장애 환자들이 많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 이상 증세를 인지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유독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잠을 자다가 숨이 차는 듯한 증상을 느낀 경우, 숨이 막혀 잠에서 자주 깨어나는 경우, 자다가 수시로 깨어나는 경우, 아무리 잠을 자도 주간에 졸립고 피로한 경우 등이라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야 한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의 질 저하를 정밀 진단하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3D CT, 수면다원검사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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