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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심코 넘긴 코골이,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4.09.01 조회수 6339


무심코 넘긴 코골이,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잠을 잘 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 때문에 잠을 설친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웃고 넘기기에 ‘코골이’는 상당한 위험 요소를 갖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코골이와 중증의 무호흡증이 동반됐을 경우 10~12년 이후에, 무려 17~34%에 이르는 환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처럼 코골이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한 의료진이 수면무호흡증과 난청과의 관련성을 찾아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미국 뉴욕 올버니 메디컬센터의 애미트 초프라 박사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과 난청의 관련성을 염증 및 혈관 재형성, ‘음향외상’으로 인해 달팽이 관에 정상적으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못해 난청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심하게 코골이를 앓는 사람의 경우 중증의 호흡장애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치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따라서 주간졸림증, 만성피곤 등을 겪거나 수면무호흡장애가 동반되고, 숙면 중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도의 코골이 증세라면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비만 환자의 경우 코골이가 악화돼 호흡장애에 노출될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늘어나는 근육과 지방에 숨구멍이 좁아지기 때문으로 비만 환자의 경우 체중이 1kg 증가할 때 수면호흡장애 지수가 1~1.5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장애가 동반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 코골이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단 호흡장애가 동반됐다면 기도확장수술과 같은 적절한 치료방법을 택해 수술 받아야 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기도의 좁아진 정도도 확인하지 않은 채 단순히 목젖이 늘어져 있다고 목젖 절제술을 받게 되면 코골이가 재발할 우려가 높다”며 “환자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수면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수면다원검사 및 3DCT 등으로 수면호흡장애 동반 여부까지 확실하게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진단 이후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좁은 기도를 넓히는 기도확장수술이 적절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숨수면클리닉은 수면질환 및 코골이, 수면호흡장애 기도확장(재건) 수술 중점화 병원으로 유명하다. 이종우 대표원장은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하고 10여명의 미국수면공인수면전문기사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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