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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동아] 코골이 소음만 잡으려다 큰일 날라
작성자 숨수면센터 작성일 2005.09.08 조회수 7863

코골이 소음만 잡으려다 큰일 날라
‘수면무호흡’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질환 … 꼼꼼한 수면다원검사 후 ‘피판성형술’ 환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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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드르렁 쿨쿨….’ 동요에 나오는 노랫말이다. 드르렁드르렁은 코를 고는 소리, 쿨쿨은 잘 잔다는 의성어다. 동요로 불릴 만큼 우리는 코를 골며 자는 것을 숙면의 상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반대. 코고는 소리는 ‘코골이’라는 병의 증상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코골이가 병이라는 인식은 없으면서도 큰 소음으로 인해 코골이 수술은 일반화되어 있다. 하지만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이하 예송 수면센터) 박동선·이종우 공동원장은 “소리를 없애기 위한 코골이 수술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한다.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면무호흡은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을 유발하고, 수면 중 호흡곤란으로 돌연사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수면질환이다.

“소리 없애려는 수술 매우 위험”

예송 수면센터에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코골이 수술을 하기 전 수면다원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모든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을 동반한다는 연구 발표가 있을 정도로 단순 코골이란 없다고 볼 수 있다”며 “수면다원검사를 하지 않으면 수면무호흡의 유무나 경중의 정도를 찾아내기 어려워 소음만 없애고 수면무호흡은 방치돼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예송 수면센터가 자신들을 ‘수면 전문병원’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모두 그 때문이다. 코골이를 단순하게 치부해 수면다원검사 없이 무조건 수술을 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 .

수면다원검사는 6~8시간 잠을 자면서 뇌전도, 호흡의 변화 측정, 코골이 측정, 산소포화도, 심전도 등 각종 검사를 통해 수면장애의 정확한 원인과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를 제외하곤 개원가에서 수면다원검사 장비를 갖춘 의원은 예송 수면센터가 유일하다. 이는 그동안 코골이 수술이 수면다원검사 없이 이루어졌다는 증거다.

국내에서는 아직 수면다원검사가 생소한 감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수면다원검사가 일반화되어 있다. 숙면 여부에 따라 건강상태는 물론 사고의 위험 정도까지 파악되기 때문이다. 수면다원검사 결과가 없으면 보험 가입이 안 될 정도다. 특히 조종사나 운전기사, 집중을 요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인 경우 더욱 그렇다. 코골이로 인한 수면 부족이 낮 동안의 졸음증이나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인지능력 장애를 유발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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