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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꽃피는 춘삼월 직장인들 춘곤증, 기면증 주의보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5.03.27 조회수 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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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도래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알려져 있다.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꽃이 피어오르며 사람들의 야외 활동도 증가하기 마련. 이처럼 봄은 사계절 가운데 가장 생기가 가득한 계절로 통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봄에 유독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기운이 없고 몸도 축 늘어지며 쏟아지는 졸음을 억제하지 못 하는 것이다. 이 시기, 사무실에서는 꾸벅 꾸벅 조는 직장인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졸음은 직장인들의 업무 능력 저하까지 초래하게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단순히 봄에 졸음이 쏟아진다고 해서 이를 춘곤증 정도로 치부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춘곤증을 의심하기 전, 먼저 본인 스스로가 밤에 숙면을 취하고 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깊은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졸음이 밀려온다면 춘곤증이 아닌 '기면증'을 의심해야 한다. 


기면증이란 하루에 7~8시간 가량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졸음이 밀려오는 증상을 말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일부 사람들은 기면증을 겪는 이들을 보며 단순히 생리적인 현상으로 생각해 이들을 잠이 많은 사람으로 판단하곤 한다."면서 "그러나 기면증은 중추신경계 이상에 의해 수면 자체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수면장애 질환이다."라고 전했다.


기면증의 증상은 다양하다. 수면 부족 등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졸음이 수분에서 1시간 가량 쏟아질 때, 주저앉거나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등 갑자기 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만성피로, 수면마비, 가위눌림 등은 기면증의 주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기면증의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 검사가 필요하다. 수면다원검사란 환자의 수면 도중 뇌파, 안구 움직임, 근육 긴장도, 수면 중 발생하는 부정맥·동맥혈·산소포화도·호흡운동·호흡기 등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는 주간졸림증, 집중력장애, 극심한 만성피로가 있을 경우, 과수면질환의 진단을 위한 검사이다. 


이종우 원장은 "기면증으로 나타나면 행동요법 및 약물치료를 통해 건강한 수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기면증을 방치할 경우 집중력 감소 및 기억력 감소 등의 신경정신적 문제와 더불어 교통사고 등 추가 위험 요소들이 존재하기에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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