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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몇 미터 앞에 두고' 트로트계 대부 김상배, 만성피로와 코골이에서 해방된 비결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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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5.04.30 | 조회수 | 6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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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대부도 코골이로 고민해왔다?!’
오는 5월 2일 OBS 경인TV에서 방영되는 ‘체인지라이프 닥터&스타’에는 ‘몇 미터 앞에 두고’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김상배가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43년차를 맞는 김상배는 긴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면서 가장 발목을 잡은 것이 만성피로와 코골이라고 고백했다. 평소 건강을 위해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고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해왔지만 만성피로는 해결되지 않는 오랜 고민이었다.
이에 ‘숨수면 클리닉’ 이종우 원장이 김상배의 만성피로와 코골이 해결을 위해 뷰티마스터로 나섰다.
이종우 원장은 “김상배의 기도 CT 촬영 결과, 정상보다 2~3m 정도 기도 폭이 좁았고, 좌우 폭 또한 20%정도 좁은 상태로 나타났다. 좁은 기도가 심한 코골이가 만성피로의 원인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실제로 수면 중 무호흡과 코골이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또한 수면 다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좁은 기도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까지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김상배는 “평소 잠이 들면 얼마 후 내가 숨을 제대로 쉬지 않아 아내가 깨우는 일이 다반사였다. 이 문제가 건강은 물론 일상에까지 영향을 주는지 몰랐다. 지금이라도 알게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우 원장은 김상배의 만성피로와 코골이 해결을 위해 좁은 기도를 넓히기 위한 설근 성형술과 연구개 성형술을 통한 메이크오버를 진행했다. 또한 평소 코로 호흡하는 것이 힘들던 그를 위해 비중격 성형술도 함께 시행했다.
수면클리닉에서 메이크오버를 진행한 뒤 김상배는 “수술을 결정하기 전, 수술을 받고 난 뒤는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매일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개운해 행복하다. 코골이와 무호흡이 개선돼 아침이면 상쾌하다”라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수면의학건강검진과 수술을 통해 김상배는 비로소 수면 고민에서 벗어나게 됐다. 건강 고민을 해결하고 한층 더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되돌아온 김상배의 모습은 2일 오전 8시 50분 OBS 경인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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