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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짠 음식 자주 먹으면 코골이 증상 심해진다?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6.02.25 조회수 5911
짠 음식 자주 먹으면 코골이 증상 심해진다.jpg



브라질 모 병원의 한 연구팀은 과도한 염분 섭취가 코골이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이 연구팀은 54명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과도한 염분 섭취는 인체에 수분을 축적시키는데 해당 수분이 수면 중 환자의 목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목으로 이동한 수분은 상기도를 좁게 만들어 수면장애 및 코골이를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 연구 결과의 주된 내용이다.

실제로 코골이의 경우 공기가 통과하는 상기도 부분이 좁아져 수면 중 연구개 및 혀뿌리의 떨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상기도가 좁아지는 원리는 다양한데 선천적인 이유에서부터 후천적인 이유까지 다양하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태어나면서부터 상기도가 좁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만, 노화 현상, 호르몬 문제, 음주 및 흡연 등 외부 요인, 비염 등의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상기도가 좁은 사람도 많다"고 전했다. 
체내 염분이 쌓여 수분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도 상기도를 좁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코골이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나친 염분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정량의 영양 섭취와 함께 꾸준한 운동 습관을 들여 비만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비만은 상기도를 좁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만약 코골이 증상을 방치할 경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지면서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등에 의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다. 나아가 당뇨, 치매, 심혈관계 질환,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좋다.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기도 상태 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면서 "상태에 따라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방법 및 기도확장수술 등의 수술적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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