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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면무호흡 원인 ‘코골이’ 심한 비만일 경우 발생률 높아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6.03.02 조회수 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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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동안 10초 이상 호흡을 멈추거나 심한 코골이를 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성인들 중 발생가능성이 마른 사람에 비해 뚱뚱한 사람들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코골이 치료를 하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 경우, 비만인 수가 높다.

또 우리나라 10명 가운데 남성 8명이 잠을 자는 동안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 가운데 속할 정도로 코골이는 흔한 질병이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는 수면 중 좁아진 기도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혀뿌리, 연구개 등이 떨리며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비만인 환자 경우에 목 주변에 살이 찌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를 한다. 이때, 기도 주변 조직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기도를 가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코골이가 악화 될 경우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큰 질병으로 확산 된다.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오는 것이 고혈압으로써 혈압이 올라가고 심혈관계 질환으로 번져 부정맥, 뇌졸중, 당뇨 등이 발생되기도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1시간에 5번 이상 발생하면 질병, 5번에서 15번까지는 경증, 15번에서 30번 까지는 중증, 30번이상은 심한 중증으로 하루 빨리 치료를 통해 개선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을 판단할 수 있는 자가 진단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이 막 마르거나, 낮에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졸리는 현상,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또한, 평상시 생활 습관에서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 바로 내장비만, 복부비만이다.

특히, 복부비만이 높을수록 수면무호흡 증상이 높게 나타나는데, 50~60%가 내장비만, 복부비만인 환자다. 뿐만 아니라 술을 많이 먹을 때 코골이, 수면무호흡 증상은 더 심해진다. 

이 원장은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신체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때 기도까지 좁아질 수 있어 코골이 증상을 부추긴다”며 “음주 후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신체 내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코골이로 인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증상을 악화 시킨다”고 전했다.

코골이 증상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수원다원검사는 기도상태 및 수면 상태를 분석해 적절한 코골이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코골이 증상이 경미할 경우 비수술적 치료인 양압기, 구강내 장치를 통해 치료를 시행하지만 좁은 기도에 의한 코골이 증상이라면 기도확장수술인 설근성형술, 경구개전진인두성형술 등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제일 많은 원인이 비만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서 정상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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