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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 몰려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수면장애 부른다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6.03.22 조회수 6509
1 황사먼지.jpg


유독 봄만 되면 수면장애를 겪으며 고통을 받는 이들이 있다. 봄철 불청객이라 불리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을 초래하는 것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이 다량으로 섞여 있어 호흡기 질환 발생가능성을 높인다. 호흡기 질환은 폐와 기관지, 코 등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의 이상을 초래한다. 그 중에서도 알레르기성 비염은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꼽힌다. 황사 및 미세먼지 등이 코 안에 염증을 유발하면 기침 및 재채기가 나타나게 되고 콧물도 나오는데 이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수면의 질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타날 경우 콧 속 염증으로 인해 제대로 호흡하기 어려워지기 마련. 이때 잠을 청하면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수면의 질도 저하될 수 있다. 

대표적인 수면의 질 저하 사례는 코골이다. 콧 속 염증으로 인해 숨을 쉬기 어려워지면서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코골이 증상이 지속될 경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일정 시간 동안 멎는 증상을 말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도중 공기의 기도 통과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숨이 멎는 증상을 말한다. 수면 중 호흡이 10초 이상 5회 가량 멈춘다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 뇌의 산소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아 커다란 합병증의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수면 도중 체내 산소 공급이 불규칙해지면서 심혈관계 질환, 치매 등을 야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면무호흡증이 관찰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수면무호흡증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 등의 검사를 실시해보는 것이 좋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호흡 관련 이상 유무를 판독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질 경우 수면무호흡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치료하려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좋다. 수면무호흡증은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증상과 더불어 심혈관계 질환, 당뇨,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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