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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 제목 | 수면장애 방치하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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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6.04.06 | 조회수 | 6212 |
수면장애로 피로를 달고 사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젊은 직장인 가운데도 수면부족과 낮에 깜빡 잠이 드는 기면증을 겪는 사람들을 더러 볼 수 있다. 낮에 졸린 기운을 많이 느낀다면 단순히 ‘춘곤증’이라고 치부할 게 아니라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수면상태가 좋지 못하면 몸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심장이 계속해서 빨리 뛴다.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오랫동안 방치한 사람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에 빠질 수도 있다.
원인은 음주 등 여러 가지다. 불면증과 더불어 대표적인 수면장애가 수면무호흡증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숨이 1시간에 다섯 번 이상 멈추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은 크게 보아 수면장애 중에서도 수면이상에 해당한다.
수면장애가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초래된다. 수면리듬이 깨져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인다.
이종우 원장은 “나른한 봄철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취침 기상이 중요하며 술, 담배, 커피 등 수면에 방해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수면무호증도 비만과 음주가 원인이라면 체중감량과 금연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마스크를 통해 코 안으로 압력을 가진 공기를 불어 넣는 '지속적 기도 양압 호흡기'를 쓰고 자거나 수술이나 구강 내 장치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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