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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코골이, 임플란트로 쉽게 치료
작성자 숨수면센터 작성일 2005.11.28 조회수 9743

코골이,임플란트로 쉽게 치료

코골이를 간단하게 임플란트를 삽입해 치료하는 방법이 국내에 도입돼 주목받고 있다.
수면전문 예송이비인후과 박동선·이종우 박사팀은 코골이를 동반한 수면 무호흡지수 15(5 미만 정상,5∼20 경증,20∼40 중증)에 이르는 경증 수면 무호흡 환자 10명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결과,10명 모두에서 수술 당일부터 코고는 소리와 코골이 횟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수면무호흡 지수는 잠을 자면서 1시간당 10초 이상 숨이 멎는 횟수를 말한다. 코골이의 20∼30%는 코와 입으로 숨을 받아들이는 상기도 조직의 ‘연구개’란 조직이 노화로 늘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임플란트 시술은 길이 18㎜짜리 의료용 실 3개를 입천장에 삽입해 늘어난 ‘연구개’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것이다.

이는 우산에 있는 우산살이 우산을 팽팽하게 펼쳐 주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박동선 박사는 “지금까지 코골이 치료는 연구개와 목젖,편도선 등 다른 상기도 조직을 잘라 내 공기가 흐르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주로 쓰였는데 통증과 후유증이 문제가 됐다”면서 “임플란트 시술은 조직을 절개하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삽입된 임플란트의 미세한 공간에 조직이 자라나면서 주변 조직과 연결돼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박 박사는 하지만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의 원인이 연구개가 아닌 턱이나 혀,편도선에 있거나 중증의 수면 무호흡 환자는 수술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2005-11-27 14:56] 
민태원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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