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 제목 | 잠잘 때 자꾸 침 흘린다면? 수면무호흡증 의심 | ||||
|---|---|---|---|---|---|
|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6.05.16 | 조회수 | 6707 |
직장인 김모씨는 잠을 잘 때 유독 침을 많이 흘려 고민이 많았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침을 흘려 베개가 흥건히 젖어 있었다. 진료 결과 김 씨는 수면무호흡증으로 나타났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구강호흡 증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침을 흘리게 된다는 것이 전문의 소견이었다. 이러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수면 중 유독 입으로 숨을 쉬는 이들이 있다. 구강호흡 사실을 쉽게 인지하지 못 하고 수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구강호흡이 습관화되어 있다. 비염, 축농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구강호흡이 습관처럼 굳어진 경우가 많다.
구강호흡은 건강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나타날 수 있다. 구강호흡 습관이 길러질 경우 코골이 증상이 가속화되는데 이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게 된다.
또한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초래하면서 호흡 곤란 및 산소 부족에 의한 뇌졸중,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를 방치하는 경우 기도 조직이 변화하면서 수면장애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계속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혀뿌리 뒷부분이 기도로 붙게 되어 기도가 좁아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구강호흡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료 후에도 코골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기도 조직을 정밀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또,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가 도움이 된다. 수면다원검사는 환자의 수면 중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는 검사 방법으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기도확장수술은 좁은 기도를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기도 확장수술은 부분적인 상하악 뼈를 이동하거나 설근을 일정량 이상 제거해 기도를 확장시키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