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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술 마시면 더 심해지는 코골이, 숙면 현상의 하나?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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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잠이 들면 유독 코를 크게 고는 사람들이 있다. 술에 취해 코골이를 하며 자는 모습은 마치 숙면을 취하는 것과 같은 모양새를 나타내기 마련이다.

그러나 음주와 코골이는 기본적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다. 겉으로 보기에는 꿀잠을 자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것이다.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 중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숙면을 방해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수면 장애 증상 중 하나인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대다수가 코골이를 겪고 있다.

만취 후 잠을 잘 때 코골이 증상이 크게 나타나는 것은 염증 악화와 관련이 깊다. 평소 비염 등을 겪고 있을 경우 음주로 인해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비강을 좁게 만들고 나아가 코골이를 유발하는 것이다.

특히 알코올은 호흡 근육의 근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음주 후에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공기 저항 및 상기도 협착에 대한 각성 반응을 저하시켜 코골이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 콧속에는 수많은 모세혈관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음주를 할 경우 이러한 혈관을 팽창시키는 효과가 나타난다. 콧속 모세혈관이 팽창할 경우 코 내부를 좁게 만들고 나아가 코골이를 유발하게 된다.

코골이 증상을 방치할 경우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심지어 체내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음주를 피하고 적절한 운동 및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 코골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 증상은 신체 구조적인 문제가 크기 때문에 이미 증상을 겪고 있을 경우 병원을 찾아 수면다원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며 “코골이 증상 개선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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