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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코골이 치료 전 예방하는 방법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7.11.30 조회수 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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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겨울철 유난히 건조한 날씨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골이 치료가 필요한 옆 사람 때문에 가뜩이나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는데 덮친 격으로 건조한 날씨까지 말썽이다. 잠이 부족해 출근 후 사무실에서 꾸벅 꾸벅 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겨울 숙면을 위해서는 햇볕과 친해지는 것이 필수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어 적정한 햇볕을 충분히 받지 못 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저하돼 불면증이 악화되기 쉽다. 만약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가급적 점심 식사 후 30분 가량 산책을 하며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수면에 들기 30분 전에는 가급적 TV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보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빛 공해에 의해 수면 각성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생체 시계를 혼란에 빠뜨려 숙면을 방해한다. 따라서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른 저녁 때의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정신적, 신체적 긴장이 풀리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 다만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각성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해 깊은 잠에 들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겨울철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 조절이 필수다. 숙면을 이루기 적당한 겨울철 실내 습도는 40%~60% 가량이다. 가습기 등을 통해 이를 적당히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호흡계통 기관이 메마르게 되어 원활한 호흡을 방해한다. 따라서 코골이 등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수면무호흡증까지 초래해 원활한 숙면을 방해한다.

만약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단순 건조한 기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신체 구조 상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은 알레르기비염이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발생하지만 좁은 기도로 인해 영구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며 "본인이 스스로 인지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증상이 발견됐다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기도확장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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