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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침대에서 자꾸 굴러 떨어진다면? 수면무호흡증 치료 고려해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8.03.20 조회수 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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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경험을 가진 이들이 많다. 수면 중 잠버릇이 고약해 이리 저리 뒹굴다가 그만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경험을 수시로 갖는다면 코골이 치료,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수면 장애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정지하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기도 크기가 정상인보다 좁아 수면 중 숨을 쉬기 어려워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심한 코골이와 함께 무호흡 관찰, 주간졸림증 및 만성피로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숙면을 이루기 어려워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를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수면 중 각성 효과를 일으켜 자주 깨어나기도 한다.

특히 자는 도중 침대 위에서 낙상 경험이 많다면 수면무호흡증 뿐 아니라 렘수면행동장애도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렘수면행동장애란 렘수면 시 꿈 속에서 일어나는 행동이 수면 중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수면은 비렘수면(NREM)과 렘수면(REM)으로 구분한다. 비렘수면은 뇌와 신체, 모두가 편안하게 잠든 상태를 의미한다. 반대로 렘수면의 경우 신체는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 있는 수면 상태를 말한다. 얕거나 깊은 수면 단계, 꿈 수면 단계 등을 1시간 30분 가량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얕은 수면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뇌가 깨어 있어 수면 중 경련 증상 및 잠꼬대를 나타낼 가능성을 높인다. 수면 상태가 깊지 않아 꿈 속에서의 행동이 그대로 현실에서 표출될 때 렘수면행동장애로 정의할 수 있다.

렘수면행동장애 특징은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 외에 말하기, 웃기, 소리치기, 각종 제스쳐, 발길질 등이 있다. 파킨슨병, 치매, 기면증 등 기존의 신경과 질환과 더불어 우울증 약물 복용 시 렘수면행동장애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청소년기 기면증과 신경정신과적 치료와도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렘수면행동장애나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숙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 등 각종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렘수면행동장애, 수면무호흡증은 본인 스스로 자각하기 힘든 증상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렘수면행동장애,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다면 수면클리닉을 방문해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원인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밤 중 잠을 자면서 실시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별다른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 스케쥴을 방해하지 않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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