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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50대 중년층, 코골이 치료에 더욱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8.06.26 조회수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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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도록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40~50대 중년층의 사례가 많다. 밤 중 수면장애를 수시로 겪어 주간졸림증, 기면증까지 초래해 주간 업무 능률이 저하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대표적인 수면장애 원인으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로 호흡을 해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할 경우 잠을 잘 때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일시적으로 단절되는 수면무호흡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각성 상태를 일으켜 수면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 밤 중 수시로 깨는 증상이 반복되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나아가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까지 발생할 수 있다.

중년층의 수면장애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비만을 꼽을 수 있다. 만약 전에 없던 증상이 최근 들어 나타났다고 하면 비만에 의한 상기도 협소를 의심해봐야 한다.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해당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비만 환자의 경우 목 주변에도 살이 찌면서 기도 또한 더욱 좁아지게 된다. 기도 주변 조직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기도를 더욱 가늘게 만드는 것이다.

과음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신체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때 기도까지 좁게 만들 수 있어 증상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 게다가 음주 후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신체 내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마련. 이때 코골이로 인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음주 시 신체 혈관이 팽창해 피의 흐름 속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호흡이 가빠지는 원인으로 나타난다. 나아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다.

해당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숙면을 방해하는 것뿐 아니라 치명적인 합병증까지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수면 중 체내 산소 부족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심뇌혈관 질환, 치매, 당뇨를 부추길 수 있다. 따라서 수면장애가 의심되면 수면클리닉을 방문해 적극적인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해당 증상은 좁은 기도가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면다원검사 후 기도 크기를 확장시키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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