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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형 인간, 수면무호흡증 치료 필요한 환자다?"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9.03.08 조회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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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일본의 한 의사가 저술한 '아침형 인간'이란 책이 국내에 전해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능동적이고 활기차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이 책에 기재된 건강한 기상 시간의 기준은 오전 5시. 저자 스스로가 아침형 인간으로 살면서 비로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는 경험담이 핵심 주제다.


실제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부지런한 삶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하여 무턱대고 일찍 일어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전날 밤 늦게 잠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하여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면 수면 시간 부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보통 권장 수면시간은 약 7~8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7~8시간 동안 뇌가 휴식을 취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며 신진대사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조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는 권장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이다. 적정 수면 시간을 지켜도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일부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 시간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심한 피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수면의 질 저하 여부를 의심해봐야 한다. 대표적으로는 수면무호흡증을 꼽을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잠을 잘 때 호흡이 멎거나 적절한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수면무호흡증 증상은 실제로 숨을 쉬지 않는 모습이 관찰되거나 큰 코골이 증상 등에 의해 나타난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좁은 기도로 숨을 쉬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기도는 수면 중 더욱 좁아지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기면증, 피로, 업무능률 저하 등을 일으킨다.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면 반복적인 호흡 단절로 인해 체내 산소 공급이 불규칙해져 심뇌혈관 질환, 치매, 당뇨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숙면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이를 적극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 시간을 7~8시간 지속적으로 유지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경우, 밤에 잠을 잘 때 수시로 깨는 경우, 코골이가 심한 경우, 주간졸림증이나 기면증을 겪고 있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검사 방법으로는 수면다원검사가 있다.


수면다원검사는 환자의 수면 상태가 어떠한지, 수면 중 신체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검사 방법이다. 수면다원검사는 내원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한 뒤 센서 부착, 센서오류측정, 수면 등의 간단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수면다원검사 후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을 파악해냈다면 이에 대한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심한 코골이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나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3D CT 검사 등 해부학적 진단 후 90% 가량이 정상인보다 기도가 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때 양압기 치료나 기도확장수술을 실시하여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개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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