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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시로 소변 지리는 자녀, 야뇨증 치료 방법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9.03.19 조회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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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만 하면 소변을 보는 자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부모들이 많다. 이른 바 야뇨증을 겪는 자녀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부모들의 사례가 비일비재한 것이다. 아직 어린 자녀의 야뇨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외부 원인에 따른 야뇨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야뇨증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자녀의 심리적 위축 및 스트레스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나아가 성장 장애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자녀가 야뇨증을 보인다면 호되게 야단치는 것보다는 정밀 검사 및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뇨증은 1차 야뇨증과 2차 야뇨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 야뇨증이란 5세 이상의 소아가 1주 2회 이상 야뇨증을 보이는 경우다. 2차 야뇨증은 5세 이상의 소아가 6개월 이상 정상적인 배뇨를 보인 후 1주 2회 이상 야뇨증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1차 야뇨증은 과잉행동장애(ADHD), 불안정한 생활 환경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차 야뇨증은 부모의 이혼, 성적학대 등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후 나타난다. 아울러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 질환의 증상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요로계열 감염, 당뇨, 요붕증, 간질 등의 질환과 동반하여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자녀의 야뇨증을 정밀 진단하기 위해서는 수면 중 각성 장애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면다원검사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호흡 질환 및 간질 질환 감별, 치료 등에 유용하다. 특히 수면 중 뇌파 등을 체크해 야뇨증 발병 기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면다원검사 후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법과 항이뇨제 약물 치료를 통해 야뇨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낮에는 정상적으로 배뇨를 하다가 밤만 되면 야뇨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의학 연구 결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쉽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불안정한 수면 상태가 야뇨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아동의 수면의 질 및 수면 중 심리 상태 파악, 뇌파 진단을 실시하여 야뇨증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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