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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 치료, 일상생활 방식 변화로 개선 기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2.01.12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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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숙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수면장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코골이다. 이러한 코골이 증상이 지속될 경우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킨다. 나아가 숙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여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를 야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면 중 호흡 곤란 증세 및 산소 부족 증상이 계속되면서 뇌졸중, 당뇨,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코골이 치료를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 3D 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를 통해 환자의 수면 상태 및 기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기도 협소에 따른 수면무호흡증 증상으로 나타났다면 보존적인 치료 방법, 수술적인 치료 방법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기도 상태가 정상이면서 호흡장애지수가 온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면클리닉 담당 의료진의 지도 아래 생활 방식 변화를 꾀하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수면 자세 교정을 꼽을 수 있는데 똑바로 누워 자면 연구개, 혀가 중력에 의해 뒤로 밀리고 기도가 좁아져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면 자세를 옆으로 자는 것을 연습하거나 상체를 거상하여 코골이 증상을 좀 더 완화할 수 있다. 수면 자세를 옆으로 유지시키는데 기여하는 침구류를 사용하거나 상체를 높일 수 있는 침대를 사용할 수도 있다. 베게는 턱이 당겨지는 딱딱한 것을 피한다. 대신 목을 받혀주며 고개를 뒤로 약간 젖힐 수 있는 것이 좋다.


체중 감소와 규칙적인 운동 역시 코골이 개선에 도움이 된다. 과체중 환자의 경우 기도 주변까지 지방이 축적되면서 호흡 통로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흡연에 의한 상기도의 자극 역시 코골이 증상과 연관이 있다. 흡연 자체가 수면 중 상기도 점막의 부종을 일으키며 수면 중 호흡 통로를 더 좁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금연이 코골이 증상 완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코골이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술과 진정제의 복용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술은 중추 신경계를 억제해 인두근육을 좀 더 이완시키며 기도를 막히게 할 수 있다. 특히 상기도 확장근을 선택적으로 더 마비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수면제는 호흡곤란 시 생기는 저산소증이나 고이산화탄소증에 의한 뇌의 각성 반응을 더디게 한다. 이에 따라 주치의로부터 적절한 약물 조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 상태가 정상인데 코골이가 나타난다면 비충혈이나 코막힘의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인데 알레르기나 비중격이 휘어 있는 경우, 코를 통한 기류를 제한할 수 있고 이 상태로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코골이의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만성적인 구강 호흡은 하악과 혀를 뒤쪽 아래로 이동시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어 반드시 교정을 해야 한다. <도움말: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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