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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 치료 후 재발 사례, 대표적인 이유는?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0.11.11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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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환자 사례가 늘고 있다. 건강한 숙면을 영위하고 나아가 백세 시대 속 노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실제로 코골이는 단순 잠버릇이 아닌 수면 장애 증상으로 반드시 치료해야 할 대상이다.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코골이다. 이러한 코골이 증상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좁은 기도에 의해 호흡이 가빠져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숙면을 방해받고 나아가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를 겪는 것이다. 심지어 수면 중 지속적인 호흡 단절로 산소 공급이 중단돼 뇌졸중, 치매, 고혈압, 당뇨 등 치명적인 합병증마저 일으킬 수 있다. 


코골이 치료는 협소한 상기도를 확대하여 숙면 중 원활한 호흡이 이뤄지도록 케어하는 원리로 이뤄진다. 문제는 치료 후 코골이 증상이 재발하여 고통 받는 사례가 더러 존재한다는 점이다. 


상기도 확대의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진 후 다시 협소하게 변할 확률은 극히 낮다. 즉, 코골이 증상 재발은 처음부터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단순 코골이 수술인 목젖절개, 편도수술, 코수술만 받은 경우라면 기도가 근본적으로 확장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를 보다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3D CT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코골이 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체계적인 사전 정밀 검사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정확한 진단 부재 시 단순 목젖 절제술이나 코수술, 편도수술만 받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진단이 시행돼야 한다.


뿐만 아니라 코골이 발생 부위의 심층 분석 및 수술 후 확장된 기도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 CT 검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전후의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 정상화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다. 


RDI란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한다. 치료를 하기 전 먼저 수면다원검사 및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RDI 수치부터 측정을 해야 한다. RDI 수치가 5~15면 경증, 15~30이면 중등도, 30 이상이면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후 기도확장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한 다음 RDI 수치를 다시 측정하여 전후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확장된 기도 크기를 ㎜단위로 정확하게 비교하는 것이 필요하다. RDI 수치와 기도 크기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있어 객관적인 정상화 사례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코골이 치료 후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필수 단계로 정밀 진단을 위한 단계 별 정밀검사를 언급할 수 있다”며 “비강 초음파, 전자 내시경, 3DCT, 수면다원검사 등 체계적인 검사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이어 "또 비만, 음주 흡연 등 만에 하나 발생할 생활 습관에 따른 재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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