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 김상배, 충격적 코골이 고민

      [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가수 김상배가 충격적 코골이 고민을 토로...

'몇 미터 앞에 두고' 트로트계 대부 김상배, 만성피로와 코골이에서 해방된 비결은?

‘트로트계의 대부도 코골이로 고민해왔다?!’ 오는 5월 2일 OBS 경인TV에서 방영되는 ‘체인지라이프 닥터&스타’에는 ‘몇 미터 앞에 두고’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김상배가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43년차를 맞는 김상배는 긴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면서 가장 발목을 잡은 것이 만성피로와 ...

건강한 수면 취하고 계십니까?

수면장애 진단받은 사람 2013년 38만여 명… 전문의 “전체 인구의 30%가 시달린다” 수면무호흡증 중증 환자였던 경찰관 이종성씨(41)는 20년 넘게 ‘숙면’이 무엇인지 잊고 지냈다. 잠이 들어도 편안하게 7~8시간을 내리 자고 일어난 날이 그렇지 못한 날보다 훨씬 적었다. 자리에 누웠다가 숨이 막히는 느낌에 깨고 다시 잠이 드는 날이 반복됐다.이씨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심한 날에는 정말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

코골이, 고혈압·심혈관계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

직장인 장모(48)씨는 최근 남모를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밤만 되면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부인의 코골이 소리 때문이었다. 장 씨는 부인의 코골이 증상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 자 직장 업무를 볼 때 피로에 시달리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장 씨는 우연히 본 신문 기사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코골이 증상이 단순히 소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코골이 증상으로 인해 고혈압 ...

우울증이 계속 되면? 수면무호흡증 원인일 수 있어

인간은 일생의 3분의 1 가량을 수면으로 보내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남·녀 평균 연령을 약 80세로 봤을 때 25년이 넘는 기간이다. 이처럼 잠은 '뇌의 보약'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잠이 부족할 경우 신체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수면장애 증상인 수면무호흡증은 올바른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힌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잠을 잘 때 호흡이 일시...

코골이 심한 남편, 이유는 알레르기 비염? 봄철 특히 심해

‘코골이 심한 우리 남편, 이유는 알레르기 비염?’ 전업주부인 박 모(40)씨는 최근 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설쳤다. 남편의 코골이 증상이 워낙 심해 옆에서 깊게 잠들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결국 박 씨는 남편의 코골이를 참지 못 하고 각방을 쓰기에 이르렀다. 얼마 후 박 씨는 남편의 코골이 치료를 위해 함께 병원을 찾았다. 박 씨...

코골이치료 미루면 뇌졸중 발병률 높인다?

코골이는 우리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증상이다. 가족, 친·인척들, 친구 등 주변에서 코골이가 심한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코골이 증상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리 달가운 증상은 아니다. 커다란 코골이 소리 때문에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여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코골이 증상이 단순히 소음 공해의 주범이라고 생...

탤런트 이재은 “일주일에 5시간만 자고 버틴 적도 있어” 수면장애 고백

오는 11일 방영되는 “체인지라이프 닥터&스타” 34회에는 원조 국민여동생 이재은이 출연한다. 이재은은 평소에도 잠을 잘 자지 못해 고민이라고 밝혔다. 특히 심할 때는 “일주일 동안 다섯 시간만 자고 버틴 적도 있다“ 며 닥터군단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숨수면 클리닉 이종우 원장이 이재은의 수면 건강...

수면다원검사 통해 알아 본 아침형 인간의 허와 실

직장인 권모(35·남)씨는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다. 권 씨는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침 운동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며 여유있게 출근하는 것이 습관화되었다. 특히 권 씨는 따로 알람을 맞추어 두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오전 6시만 되면 벌떡 일어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다.그러나 권모 씨는 직장에서 점심을 먹은 후 쏟아지는 피로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단순히 춘곤증이라 생각했지만 이러한 피로 현상은 꽤 오래 지속되었다. 잠이 부족한 것이 아닐...

창피한 코골이, 치료 및 수술 통해 합병증 예방 가능

직장인 김모(35·남)씨는 얼마 전 다시는 떠오르고 싶지 않은 창피한 일을 겪었다. 회사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다가 코를 크게 골아 망신살이 뻗쳤기 때문이다.당시 김 씨는 점심을 먹고 온 뒤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 하고 사무실 의자에 앉은 채 책상에 엎드려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 씨는 직장 여직원들의 웃음 소리에 잠에서 깨어...

봄철 졸음운전, 수면다원검사로 원인 파악해야

▲ 졸음운전 반복되면 수면상태부터 체크하는게 좋다. 따듯한 봄을 맞아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족이나 커플 등의 여행이 늘면서 전국 각지의 유명한 관광명소들은 북적거리는...

일찍 일어나도 피곤하다? 코골이 치료 고려해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란 옛말이 있듯이 아침 일찍 일어나 생활하는 습관은 오늘날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통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부지런한 생활의 표본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 실제로 '아침형 인간'이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이를 그대로 행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

황사와 미세먼지, 알레르기성 비염에 수면무호흡증까지?

최근 따듯한 봄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수학여행 및 소풍, 대학교 학생들의 MT 등 야외 행사들이 자주 열리기도 한다. 그러나 봄에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오기도 한다. 중국에서 건너온 황사와 미세먼지가 바로 그 것.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이 다량으로 섞여 있어 호흡기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호...

꽃피는 춘삼월 직장인들 춘곤증, 기면증 주의보

어느덧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도래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알려져 있다.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꽃이 피어오르며 사람들의 야외 활동도 증가하기 마련. 이처럼 봄은 사계절 가운데 가장 생기가 가득한 계절로 통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봄에 유독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기운이 없고 몸도 축 늘어지며 쏟아지는 졸음을 억제하지 못 하는 것이다. 이 시기...

수면다원검사 받은 이다도시, <닥터&스타> 통해 건강 고민 벗어나...

수면다원검사 받은 이다도시, <닥터&스타> 통해 건강 고민 벗어나... 오는 14일 방영되는 “체인지라이프 닥터&스타” 30회에는 미모와 유머를 동시에 겸비한 방송인 이다도시가 출연한다. 이다도시는 방송뿐만 아니라 불문과 교수, 마케팅 회사의 이사로 재직하며 바쁜 일상을 살고 있었다.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만큼 이다도시의 수면시간은 5시간 내외로, 남들보다 짧은 편이었다. 또...